"올해도 상탄소년단"..방탄소년단, '2018 AMA' 소셜아티스트 부문 수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10 09: 10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3시(미국 서부표준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Microsoft Theater)에서는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가 진행됐다.
'AMA' 측은 이날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 소식을 알리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부문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Cardi B, Ariana Grande, Demi Lovato, Shawn Mendes가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위너로 호명됐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영국 런던 공연으로 인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영상 편지를 전하며 팬 '아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24위를 기록하면서, 6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을 열광시킨 방탄소년단은 영국 런던 O2 아레나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에서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 besodam@osen.co.kr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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