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위너 송민호, '한끼줍쇼' 최초 3번째 재도전..임수향과 어제(9일) 녹화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0.10 08: 31

위너 송민호, 임수향이 '한끼줍쇼'에 재출격한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송민호, 임수향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JTBC '한끼줍쇼'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만났다는 후문.
특히 송민호는 '한끼줍쇼'에 세번째 출연이라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017년 6월, 올해 5월 '한끼줍쇼'에 출연해 톡톡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송민호는 두 번 연속 실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그만큼 이번에는 송민호가 한끼 재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큰 관전포인트로 꼽힐 전망이다. 

반면 임수향 역시 1월 이후 '한끼줍쇼'에 두번째 출연이다. 당시 유이와 나왔던 그는 한끼에 실패하는 줄 알았으나 종료 2분 전 극적으로 성공했다. 
이처럼 송민호와 임수향은 '한끼줍쇼'에 또다시 출연하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송민호는 올해 위너와 '신서유기5' 등 개인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다 임수향도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인기를 모았다.
이에 시민들이 송민호, 임수향에 어떤 환호를 보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한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어떤 입담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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