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군님' 도경수♥남지현, 키스→백허그까지 "비가 그칠 때까지만" [Oh!쎈 리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0.09 22: 01

도경수와 남지현이 키스에 이어 백허그로 설렘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나원득(도경수 분)과 연홍심(남지현 분)이 키스와 백허그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득과 홍심은 키스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이 입술을 떼자 송주현에는 마침내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창고로 쏟아지는 비를 피했다. 

홍심과 원득은 잃어버린 오라버니 무연(김재영 분)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자신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던 홍심에게 원득은 "한양 땅이 그리 넓은 줄 몰랐다. 돌아와야 할 이유가 있었다. 먹구에게 두 푼을 주기로 했는데 아직 주지 못했다"고 말을 돌렸다. 홍심은 "1년 동안 비가 안 오더니 오늘 다 쏟아질건 가봐"라고 추워했고, 그런 홍심에 모습에 원득은 "비가 그칠 때까지만"이라고 포옹했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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