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나영 "뷰티플데이즈로 6년만 컴백, 엄마역 공감생겨" [Oh!쎈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0.09 21: 38

이나영이 엄마역으로 복귀한 '뷰티플데이즈' 촬영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 에서 이나영이 컴백했다.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전했다. 특히 '버닝'으로 돌아온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 현장 힘들지 않았다"면서

"다시 연기하는게 배우에겐 일인데 힘들진 않다, 더하고 싶어 못하고 시간이 바빠서 못하는 것. 모두가 틀린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끝내야할 때가 가장 고통스럽다"며 프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축복같은 현장"이라 말했다. 
배우 이나영은 '뷰티플 데이즈'로 6년만에 복귀했다. 결혼 출산후 공백을 가졌던 그녀는 "공백기에도 항상 연기를 생각했다"면서 "어떤 이야기로 만나면 좋을지 고민했다"며 복귀소감을 전했다. 영화 '뷰티플데이즈'에서 탈북자 출신 엄마역으로 돌아온 이나영은 "상상으로 표현했던 감정들, 부모가 됐기에 공감할 수있는 일부분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끄렁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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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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