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무엘이 한글날 개념아이돌의 정석을 보였다.
9일인 오늘 가수 김사무엘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한글날"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무엘은 한글을 창시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이 적힌 무대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한글을 사랑하는 개념 아이돌의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사무엘은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에 출연, 종영을 앞두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처음 연기에도 도전한 김사무엘은 "내 자신이 신기했다"고 말할 정도로 연기에도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와 연기, 두가지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김사무엘이, 다음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복수노트2’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방송되며 10대들의 뜨거운 공감대를 확보했다. ‘복수노트2’는 오늘인 10월 9일(화) 16회로 종영한다./ssu0818@osen.co.kr
[사진] '김사무엘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