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거둔 한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10.09 17: 51

한화가 KT를 잡고 3위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반면 KT는 다시 10위로 추락했다.
한화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 원정경기를 10-6으로 승리했다. 김회성·최진행·이성열이 나란히 투런포로 홈런 3방을 쏘아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김회성이 결승포 포함 3안타로 폭발했다.
승리를 거둔 한화 정우람과 최재훈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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