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화관 셀카에 눈부신 미모.."진심으로 땡큐"[★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0.09 17: 10

배우 송윤아가 화관을 쓴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윤아는 9일 자신의 SNS에 "멀리까지 오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 진심으로 땡큐.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관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분위기 미인'다운 그의 아름다움을 새삼 드러낸다.

송윤아는 영화 '돌멩이'로 16년만에 찾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팬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다. 그는 '돌멩이' 야외무대인사에서 "영화를 굉장히 오랜만에 했다. 예전에 '광복절특사'란 영화로 왔었고 이번이 부산은 두 번째다. 너무 오랜만에 16년만에 왔다. 정말 감회가 새롭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돌멩이'는 모두가 이웃사촌인 한 시골 마을에 사는 지적장애인 석구(김대명 분)와 막무가내 가출소녀 은지(전채은 분)가 사람들의 염려 속에 친구가 된 후,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이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현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마녀사냥과 책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다. 송윤아 외 배우 김대명,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 /nyc@osen.co.kr
[사진] 송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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