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혜성 찾아라' 제 8회 박찬호 유소년캠프 참가자 모집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10.09 16: 48

'전설' 박찬호가 유소년 야구 꿈나무와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 야구소년들의 꿈의 캠프 '고양시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 의 계절이 올해도 찾아왔다.
박찬호 장학재단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유소년 캠프 '캠프61' 은 레전드 박찬호 선수를 필두로 현역에 있는 최고의 프로선수들 10여명이 매년 참여해 꿈나무들을 만나는 올스타급 야구캠프다.
'캠프61은' 최고의 야구스타들과 함께 전문적인 야구 노하우와 멘탈코칭, 부상방지 트레이닝 교육등의 질높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해 매 시즌마다 참가를 희망하는 야구 꿈나무들의 열기가 넘치며 야구소년들의 워너비 캠프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1회 참가자인 김혜성(넥센)이 프로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등 그 서서히 그 결실을 드러내며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개최일은 11/10(토) - 11(일) 이며 참가신청은 10/9(화)부터 10/24(수) 까지 박찬호 선수 공식사이트 또는 진행사인 홀오브페임컴퍼니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30일 120명의 최종 참가자가 발표된다. / bellstp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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