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흥행 간다"..'암수살인', 200만 돌파+예매율 1위 탈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09 16: 37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이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이 한글날인 10월 9일(화) 오후 4시 15분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 추석연휴 등 성수기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기간내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또한, 동시기 개봉작 '베놈'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거침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는 '암수살인'은 200만 돌파를 통해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예고 했다. 이번에 공개된 200만 인증샷에는 영화의 주역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친필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CGV골든에그 지수 95%를 유지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암수살인'을 본 관객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영화! 역시 최고다!”(인스타그램_k_min****), “연기도 스토리도 배우도 매우 만족! 별 다섯개!”(인스타그램_mun_****), “김윤석, 주지훈 연기력 진짜 최고! 영화 보는 내내 압도당했어요~”(트위터_my_sta****), “극을 시종일관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김윤석, 주지훈의 화학작용이 인상적!”(블로그_jimm****), “스토리 탄탄했고 너무 놀랍고 소름돋았음. 배우들 연기는 장난없었고 어떤 메시지 전달하려는지가 보였다”(인스타그램_nam_kyo*****) 등의 평을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대중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암수살인'은 다채로운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계속해서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김윤석, 주지훈이 선보이는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암수살인'은 10월 3일(수)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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