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분위기' 사직 KIA-롯데전, 시즌 8번째 매진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10.09 14: 51

가을야구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5강 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와 롯데가 맞붙자 관중석이 꽉 들어찼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3차전 경기가 오후 2시 50분 부로 전석 매진(25,000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5위 KIA와 6위 롯데가 1경기 차이에서 맞대결이 펼쳐졌다. 롯데의 가을야구 희망이 생기자 롯데 팬들이 대거 야구장을 찾았다. 올 시즌 8번째 매진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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