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박수아, 롱패딩 입고 여신 등극.."미녀배우 추가요"[★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09 14: 41

애프터스쿨 리지에서 배우로 변신한 박수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박수아는 9일 SNS에 "난 벌써 롱패딩을 입었당. 뚜아추어오어어어아. 엉엉 추워 달달달달 감기조심쓰"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수아는 파랑 패딩점퍼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입술을 쭉 내밀며 깜찍한 포즈를 더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달 OSEN 단독 보도로 박수아가 SBS '운명과 분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운명과 분노'는 현실성 강한 정통 멜로 드라마로, 운명적인 사랑과 처절한 분노가 엇갈리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수아는 TH그룹 일가의 딸 20대 태정민 역을 맡았다. 박수아를 비롯해 주상욱, 이민정, 소이현, 이기우가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