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두♥재미교포 목사 남편, ‘아내의 맛’ 출연..결혼 5년차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09 12: 40

가수 자두가 재미교포 목사 남편과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9일 OSEN 취재결과 자두와 재미교포 목사 남편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할 예정이다.
자두와 재미교포 목사 남편은 이날부터 2주 동안 스폐셜 게스트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자두는 앞서 지난 2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자두의 남편은 재미교포로 목회자다. 방송에서 자두는 결혼 5년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자두는 “아직도 남편이 제일 멋있다. 그리고 아직도 너무 좋다”고 사랑을 자랑했다. 남편은 두번째 회사를 만나는 과정에서 계약계약 사기를 당해 아직도 빚을 다 갚지 못한 자두에 대해 “돈을 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런 게 인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둘 사이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자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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