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2018 발롱도르 후보 30인 공개... '메날두'부터 음바페까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10.09 07: 16

2018 발롱도르 후보 30인이 모두 공개 됐다.
프랑스 풋볼은 8일(한국시간) 세 차례에 걸쳐 5명씩 후보를 공개했다. 1956년 제정된 발롱도르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에게 수여된다.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와 통합됐지만 2016년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메날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에뎅 아자르, 케빈 더 브라위너, 에딘손 카바니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또 킬리안 음바페 등 신예 선수들까지 선정됐다. 또 루카 모드리치 등 2018 러시아 월드컵서 맹활약한 선수들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프랑스 풋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