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찬 방부제 미모?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 모습"[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0.08 23: 18

가수 이기찬이 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같은 비주얼이라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개그우먼 김민경, 가수 이기찬, 대도서관, 네이처의 루와 가가가 출연했다.  

데뷔 23년차 이기찬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그 비결에 대해 "처음에 데뷔했을 때가 고등학교 때였다. 그때 아무도 제가 고등학생인지 모르셨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데뷔 시절 이기찬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와 똑같은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놀라워했다. 
대도서관이 이기찬의 열혈 팬이라고. "노래방 가면 늘 '플리즈'를 불렀다. 이기찬씨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말을 좀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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