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아이콘의 마피아게임이 시작됐고, 김진환 몰래카메라로 웃음을 더했다.
아이콘의 '스타로드' 7~8화가 8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스타로드'에서는 아이콘의 MT가 계속됐다. 아이콘은 외래어 사용 금지 옵션과 함께 마피아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더했다. 동혁이 마피아 지목에 나섰고, 시작부터 김진환이 외래어 사용에 걸리면서 벌칙을 받기도 했다.
마피아 게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멤버들의 추리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서로 정체를 숨기면서 마피아를 찾아내려고 애썼다. 김진환은 마피아를 잘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찬우가 마피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민의 승리가 됐다.
이어 아이콘 멤버들은 단결게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김진환이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몰래카메라를 기획하기도 했다. 김진환 몰래 프랑스어를 하나씩 외워 진환을 당황하게 만들려는 작전이었다.
하지만 진환이 의외의 활약을 보여줘며 몰래카메라는 실패로 돌아갔고, 게임은 성공했다.
이어진 게임에서도 멤버들은 활약했다. 영화배우에서는 김진환이 발음을 틀려 엉덩이 맞기 벌칙을 받았지만, 축구선수 미션에서는 멤버들 모두 빠르게 답하는데 성공했다. 화기애애하게 게임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베트남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일상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로드' 아이콘 편 다음 에피소드는 오는 10일 오후 9시에 OSEN V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