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조정석♥거미, 부부됐다 "조정석이 기타, 거미가 노래불러" [Oh!쎈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0.08 21: 06

조정석과 거미의 스몰웨딩 소식이 전해졌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양한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최진실의 추모제가 전해졌다. 특히 절친 이영자는 남다른 인연을 언급하면서 친 이모 이상의 뜨거운 마음을 보였다. 이영자는 "아이들 앞날을 책임지겠다, 결혼이든, 자녀출산이든 내가 참석하길 바란다"면서 

"하늘나라에서 진실에게 너 대신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다 봤다고, 행복해하는 모습 다 봤다고 조잘조잘 얘기하고 싶다"고 말해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이미 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3년에 첫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만난지 5분만에 친구에서 연인이 됐다고 전해졌다. 올 가을 결혼식을 예고했던 바 있던 두 사람,알고보니 원래부터 가족들과 함께하는 스몰웨딩을 계획했다고 했다. 게다가 조정석이 기타, 거미가 노래를 불렀다는 소문이 전해졌다.바쁜 스케줄로 신혼여행은 뒤로 미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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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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