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김민교, 미모의 아내 공개..나르샤♥황태경 달달 운동타임[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0.08 21: 04

'야간개장' 김민교가 미모의 아내와 집을 공개했다.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있는 김민교였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김민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교의 일상과 취미가 공개됐다. 김민교는 연극으로 무대에 서는 중. 연출과 배역까지 맡은 만큼 후배들에게는 따끔한 연기 선생님이기도 했다. 김민교는 바쁘게 움직이며 자신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이어 김민교는 그가 속해 있는 야구단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조연우와 함께하는 야구단이었다. 연극을 끝내고 야구로 기분전환을 하며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조연우와는 마사지까지 함께 받기도 했다. 
김민교는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민교는 앞서 방송을 통해 아이를 갖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던 바. 김민교는 아내와 합의하에 아이를 갖지 않기로 했고,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곤지암에 있는 김민교의 집도 공개됐다. 김민교는 미모의 아내에 대해서 원래 음악 전공인데 아르바이트로 매표소에 왔다가 만나게 됐다라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민교는 아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김민교와 아내 이소영 씨는 집에서 특별한 손님들을 맞았다. 지인들을 초대해 김민교가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려고 했다. 김민교는 직접 팟타이와 태국식 돼지고기 덮밥을 만들어 대접했다. 손님들은 김민교의 요리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민교에 이어서 나르샤, 황태경 부부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밤에도 헬스장을 찾아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황태경이 나르샤의 운동을 도와줬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황태경은 트레이너로 나르샤를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도 알콩달콩 이어가는 부부의 모습이었다. 황태경은 특히 운동 이후 나르샤의 마사지까지 직접 해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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