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 가을편' 한태웅, 박나래 땅콩뽑기 실력에 "경유 들어있는 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0.08 20: 57

 '풀뜯소 가을편' 박나래가 '중딩농부' 한태웅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이하 풀뜯소 가을편)에서는 땅콩 수확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땅콩밭으로 향한 멤버들은 땅콩 뽑기에 나섰고 박나래는 한태웅보다 현저히 빠른 속도로 땅콩 뿌리를 뽑아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박나래는 땅콩 털기에서도 남다른 실력으로 이목을 끌었고, 한태웅에게 "비자금 없어? 고기 사줘"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태웅 또한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몸속에 경유가 들어있는 줄 알았다"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풀뜯소 가을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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