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외치는 KB손해보험 신인 선수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10.08 16: 11

남자 프로배구 7개 구단이 새 식구를 맞이했다. 홍익대 전진선이 전체 1순위 영예를 안았다.
KOVO는 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8-2019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열었다. 남자부 7개 구단은 이날 총 25명(1~4라운드 19명, 수련선수 6명)을 지명했다. 
드래프트를 마친 KB손해보험 신인선수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8-2019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나열은 순위별)
1라운드 : 전진선(OK저축은행·홍익대·센터), 황경민(우리카드·경기대·라이트&레프트), 이태호(한국전력·영생고·라이트), 한국민(KB손해보험·인하대·라이트), 이지석(삼성화재·한양대·레프트), 이원중(현대캐피탈·성균관대·세터), 최진성(대한항공·한양대·세터)
2라운드 : 이지훈(대한항공·중부대·리베로), 강병모(현대캐피탈·경희대·레프트), 삼성화재 지명권 포기, 채진우(KB손해보험·중부대·레프트), 이광호(한국전력·충남대·리베로), 우리카드 지명권 포기, OK저축은행 지명권 포기
3라운드 : 이승준(OK저축은행·송림고·레프트), 이수범(우리카드·인하대·리베로), 박태환(한국전력·한양대·센터), KB손해보험 지명권 포기, 삼성화재 지명권 포기, 이대성(현대캐피탈·홍익대·리베로), 대한항공 지명권 포기
4라운드 : 이승호(대한항공·경희대·세터), 현대캐피탈 지명권 포기, 박상준(삼성화재·중부대·센터), KB손해보험 지명권 포기, 금태용(한국전력·충남대·레프트&리베로), 최현규(우리카드·경기대·라이트&레프트), OK저축은행 지명권 포기
수련선수 지명 : 이창윤(OK저축은행·경남과기대·레프트), 김석민(우리카드·명지대·세터&리베로), 이상혁(KB손해보험·인하대·리베로), 김정윤(삼성화재·성균관대·센터), 최명근(현대캐피탈·경기대·라이트&레프트), 이여송(현대캐피탈·명지대·레프트&리베로)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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