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최수종 보고 경악 "살인마 눈빛"[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07 20: 19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최수종을 보고 기겁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윤진이 분)는 왕이륙(정은우 분)의 집에서 일하는 강수일(최수종 분)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마스크에 모자까지 쓰고 있는 그를 보며 쓰러질 정도로 소리쳤다. 
장다야는 왕이륙에게 "정원에 있던 남자 누구야? 그 눈빛 내가 신문에서 본 범인이랑 똑같다. 그런데 아닌가 봐. 나 미쳤나 봐"라며 울며 안겼다. 

장다야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의 기사 사진을 찾아봤고 강수일과 닮았다며 기겁한 것. 엄마 나홍실(이혜숙 분)은 "범인은 감옥에 있다. 무기징역이라 평생 감옥에 있다"고 타일렀다. 
장다야는 "다시 보니까 아닌 것 같다. 내가 착각했다"고 말했고 나홍실은 "나중에 꼭 사과해라"고 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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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뿐인 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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