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제성, 깜짝 출연..치아까지 색칠한 분장 '존재감甲'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0.07 17: 34

개그맨 황제성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김종국X하하X송지효X양세찬X전소민이 제작진이 지급한 휴가비 내에서 워너비 휴가를 모두 즐겨야 하는 '위험한 여행'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황제성이 깜짝 출연한 것.
방탈출 게임을 하기 위해 양세찬의 집에 모인 멤버들. 멤버들은 황제성을 두고 '2019년 라이징 스타'로 소개하며 그를 양세찬의 집으로 불렀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멤버들에게 삼겹살을 사다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

황제성은 치아까지 색칠한 디테일을 살린 분장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첫 출연에 살짝 긴장된 모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멤버들은 준비된 그의 모습에 역시 라이징 스타답다며 호평을 건넸다. 
[사진] SBS 화면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