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귀염뽀짝"..'슈돌' 윌벤져스, 킹스맨 뺨치는 젠틀맨 변신[Oh!쎈 컷]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0.07 09: 15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가 심쿵 유발 꽃단장을 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6회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벤져스 형제는 세젤귀 비주얼로 깜짝 변신한다. 깜찍한 윌벤져스 형제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앙증맞은 호빵맨으로 변신했다. 호빵맨 캐릭터가 그려진 모자와 빨간 옷, 몸집보다 큰 가방이 벤틀리와 조화를 이루며 귀여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세젤귀 벤틀리의 깜짝 변신이 시선을 강탈하며 심쿵을 선사한다.

특히 킹스맨 뺨치는 젠틀맨으로 변신한 윌리엄-벤틀리의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다. 슈트부터, 구두, 나비넥타이, 서스펜더까지 풀장착한 윌벤져스 형제가 귀엽다. 윌리엄이 근엄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날 샘 아빠와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아침부터 분주했다. 바로 샘 아빠가 드라마 시상식의 시상자로 참여하게 된 것.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샘 아빠는 물론 윌리엄-벤틀리 형제까지 꽃단장하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는 전언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있게 차려입은 윌벤져스 형제의 하루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주목된다.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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