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서동주, 이혼 후 만난 썸남♥ 공개..'자연스런 스킨십'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0.06 23: 45

'라라랜드' 서동주의 썸남 찰리가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 서동주, 그레이스 리 등의 일상이 공개됐다.
새로운 로펌에 취직한 서동주는 "하고 있는 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변호사가 되는 게 목표다. 커리어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며 목표를 공개했다.

이혼 4년차인 서동주는 새로운 사랑도 시작하고 있었다. 그는 "지금 조심스럽다. 내가 한 번 결혼을 했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훨씬 조심스럽다. 의리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 둘이 한팀이 돼 세상을 헤쳐나가고 싶다. 끝사랑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서동주의 썸남은 찰리로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두 사람은 8개월 전에 처음 만났다고. 이날 방송에서도 만나자마자 자연스러운 포옹으로 애정을 보였다.
서동주는 "내가 변호사 시험을 볼 때 지우개를 사놓고 두고 갔는데, 직접 사다줬다. 굉장히 먼 거리였는데도 해줬다"고 설명했다.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는 "나한테도 정말 자상하게 잘해주더라. 동주가 큰 일을 헤쳐나갈 때 잘해 줄 것 같다. 동주가 남자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있는 것 같다"며 만족했다./hsjssu@osen.co.kr
[사진] '라라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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