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최수종, 윤진이에 정체 들킬 위기..이장우♥유이 본격 러브라인 시작[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0.06 21: 16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가 유이를 좋아하고 있다. 최수종은 윤진이로부터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 강수일(최수종 분)이 장다야(윤진이 분)으로부터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왕대륙(이장우 분)은 김도란(유이 분)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수일은 도란에게 전복장과 반찬을 가져다주는 심부름을 하게 된다. 도란은 반찬을 받고 감동했다. 도란은 수일에게 목도리를 선물로 준다. 도란은 "저 매번 태워주시고 저 때문에 고생하신다"며 "제 마음이이다. 받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수일은 도란에게 국수를 사줬다. 도란은 수일에게 세상에서 유일한 자신의 편인 아버지가 죽었다고 했다. 수일은 슬퍼하는 도란을 보며 가슴 아파 했다.  

도란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만난 친구인 유진(임지현 분)에게 반찬을 나눠준다. 유진은 도란에게 밥을 먹고 가라고 했고, 유진의 할머니인 금옥(이용이 분)은 도란이라는 이름을 듣고 과거 수일이 맡긴 아이를 떠올렸다. 
장다야(윤진이 분)는 아버지가 스스로 교통사고를 낸 것이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살해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다야는 어머니 나홍실(이혜숙 분)에게 아버지를 죽인 사람을 알려달라고 오열했다.
다야는 검색을 통해서 아버지를 죽인 사람에 대한 기사를 찾아냈다. 장고래(박성훈 분) 역시도 아버지가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고래와 홍실은 다야에게 이 사건을 덮자고 했다. 
다야는 결혼해서 이륙의 집에 함께 살겠다고 말하기 위해서 이륙집을 찾았다. 다야는 마스크를 쓰고 정원을 관리하는 수일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임으로 착각했다. 
왕이륙(정은우 분)은 결혼을 앞두고 끝까지 고민했다. 이륙은 다야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오은영(차화연 분)으로부터 듣고 다야를 만나러 갔다. 다야는 이륙에게 "나중에 태어날 아기에게 내가 못 받은 아빠사랑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왕대륙(이장우 분)과 도란의 신경전은 계속 됐다. 도란은 대륙의 사과를 거절했고, 대륙은 도란에게 계속 장난을 쳤다. 결국 도란은 대륙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대륙은 도란에게 화해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화해했다.  
대륙과 도란은 함께 신입사원 야유회를 갔다. 대륙은 홍비서와 친하게 지내는 도란을 자꾸 신경썼다. 도란과 대륙은 제비뽑기를 통해서 체육대회에서 같은 편이 됐다. 도란과 대륙은 체육대회에서 2인3각 게임을 하면서 또 다시 뽀뽀를 했다. 도란은 1등을 해서 기뻐했다. 
소양자(임예진 분)는 죽은 김동철(이두일 분)이 남긴 집을 팔아서 산 상가를 사기 당했다. 양자는 상가를 두 개 분양 받기 위해서 사채까지 빌려서 썼다. 양자는 사채업자로부터 빚독촉을 받았다. 양자는 김미란(나혜미 분)과 함께 야반도주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하나뿐인내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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