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아이유가 지어준 밥에 감동 "어머니 반찬도 최고"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0.06 20: 32

설리가 아이유와 아이유 어머니에게 감동을 받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설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갓지은이갓지은밥 #어머니반찬최고. 징짱 첫 미역국 최고 #삐삐 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의 한 끼 식사가 담겨 있다. 그릇에 담긴 맛깔스런 반찬들과 미역국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설리는 절친 아이유가 지어준 밥과 어머니가 직접 만든 음식으로 밥상을 차렸다. 이에 감동 받은 설리가 인증샷까지 남긴 것.

또한, 설리가 언급한 '삐삐'는 아이유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를 앞둔 새 디지털싱글의 이름이다. 아이유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삐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1년 만에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아이유 이 조합 너무 좋다" "두 사람의 친목을 응원합니다" "숟가락 귀엽다" "미역국은 사랑입니다" "부럽다. 갓지은이 지어준 밥이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hsjssu@osen.co.kr
[사진] 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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