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6일 LG전 선발 유희관 변경…롯데, 한화전 노경은 그대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10.05 17: 59

우천 취소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두산 베어스, 두산은 6일 LG전 선발 투수를 변경했다.
두산은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ㅣ만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지면서 이날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서울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달 30일 이후 5일 만에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두산이었지만 하루 더 휴식을 취한다. 선발 투수도 변동이 생겼다. 두산은 5일 선발 투수로 이영하를 예고했었다. 하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6일 잠실 LG전 선발 투수는 유희관으로 변경했다. 이영하는 오는 7일 잠실 KIA전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한편, 6일 선발 사직 한화전 선발 투수로 5일 두산전 선발 투수였던 노경은을 그대로 예고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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