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유행' 예원 "망가짐 두렵지 않아..더 웃긴 연기 고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0.05 15: 29

배우 예원이 '최신유행'에서의 코믹 연기를 예고했다.
예원은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XtvN 새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모든 크루가 한 마음이 되어서 좋은 상황을 만드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 같은 경우 코믹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다. 코믹스러운 부분은 다들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하면 어울릴 수 있을까'라고 고민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예원은 이어 "망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서 열린 마음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혀 '최신유행'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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