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고퇴경, 방탄소년단→엑소까지 ‘1억뷰 조회수’ 댄스 정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05 09: 25

[OSEN=강서정기자] 댄스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1억뷰 조회수’를 달성한 케이팝 가수들의 춤을 정복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퇴경아 약 먹자’ 채널의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두 번째 ‘랜선라이프’를 공개한다.
고퇴경의 이번 주제는 ‘1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한 케이팝 TOP 30’의 댄스 콘텐츠다.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 글로벌한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의 안무를 모두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 고퇴경은 여러 명의 '고퇴경'이 등장하는 특유의 편집은 물론,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나타나는 색다른 편집을 보여줘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좁은 원룸에서 마치 순간이동을 하는듯한 모습을 관찰하던 MC 김숙은 연신 “똑똑하다, 정말 잘춘다”며 고퇴경에게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고퇴경은 혼자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쇼핑과 노래방까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노래방에서 SNS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하자 무려 60개국의 해외 팬이 접속해 ‘한류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엠브로와 데이브도 출연한다. ‘ASMR 먹방’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엠브로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ASMR 콘텐츠 제작 과정이 낱낱이 공개된다. ‘랜선라이프’ 사상 첫 외국인 크리에이터인 데이브는 조회 수 900만에 달하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4개국의 발음 차이’를 주제로 출연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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