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쿠티뉴-알바 등 UCL 이주의 팀 발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10.05 09: 00

별들의 무대 이주의 팀이 공개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을 골자로 네이마르, 제코, 디발라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리톱으로 선정됐다. 쿠티뉴, 로이스, 윈데르가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은 알바, 텔레스, 보누치, 플로렌치가 형성했다. 으뜸 골키퍼는 네토가 차지했다.

FC바르셀로나의 축구신 메시는 빠졌다. 메시는 전날 토트넘과 경기서 팀의 4골에 모두 관여했다. 자로 잰 듯한 패스로 1~2번째 골에 기여했고, 3~4번째 골은 직접 책임졌다./dolyng@osen.co.kr
[사진]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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