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샘 해밍턴, 군산 참돔 낚았다..'子윌리엄에 자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04 23: 39

방송인 샘 해밍턴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군산 참돔을 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군산으로 참돔을 낚으러 간 가운데 샘 해밍턴이 생애 첫 참돔을 잡았다.
이날 마이크로닷에게 히트가 왔고, 샘 오취리에게도 히트가 왔다. 마이크로닷은 "오취리 형 한 번 채줘"라고 외쳤다. 더블 히트 상황에서 샘 해밍턴에게도 히트가 왔으나 바닥이었다. 마이크로닷이 물에서 건져올린 건 진짜 참돔이었다.

군산 참돔 낚시에서 마이크로닷이 건져올린 첫 참돔은 45cm였다. 이어서 배는 낚시꾼들에게 '황금어장'이라고 불리는 십이동파도로 이동했다. 이어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에게 다시 히트가 왔다.
샘 해밍턴은 40cm 참돔을 낚았고 "윌리엄 아빠 참돔 잡았어"라며 기뻐했다. 이경규는 "용병들이 살려주네"라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도시어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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