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령 임신부의 나이는?

중국 최고령 임신부의 나이는?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최근 중국에서는 67세의 여성이 체외 수정을 이용하여 임신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

중국의 수도 북경에 거주하는 67세의 여성은 최근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최근 체외수정을 통하여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한 자녀 정책으로 아들 하나만을 낳아 길렀던 해당 여성과 그녀의 남편은 4년전 자동차 사고로 하나밖에 없던 34세의 아들을 잃는 비극을 겪게 되었다.

이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이 여성은 수면제 없이는 잠을 잘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최근 새로운 아기를 낳을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지의 의료진은 이러한 그녀의 신체 상태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그녀의 체외 수정 시술을 거부하였으며 결국 그녀는 지난 6월 대만의 병원에서 체외 수정을 하여 임신에 이르게 되었다.

체외 수정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나 현재 그녀의 연령과 건강 상태를 고려 하였을때 그녀가 최종적으로 아기를 출산하게 될때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그녀의 결정에 윤리적인 비판을 하는 중국의 네티즌들도 많아지고 있다. 중국의 네티즌 중에는 그녀가 아이를 순산하여도 그녀의 아이들이 고등학교도 졸업하기 전에 그녀가 사망하여 장례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너무 이기적이지 않은가 하는 비난이 주를 이르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2010년 62세의 여성이 쌍동이를 출산하여 현재 가장 최고령의 출산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해당 여성이 계획대로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최고령 출산 기록이 갱신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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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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