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큐 다시, 스물' 조인성 "뉴논스톱 출연료 20만원, 고정수입 좋았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0.01 23: 33

'청춘다큐 다시, 스물' 조인성이 '뉴 논스톱'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1부'에서는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 등 '뉴 논스톱'의 주역이었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조인성은 "그때 어리바리했고, 아무것도 몰랐다. 나이는 21살이었다. 이거 나가도 될지 모르겠는데, 그때 회당 20만원을 받았다. 내 기억으론 그렇다. 한 달이면 400만원이다. 매니지먼트에서 빼면 내가 2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정적인 수업이 들어오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프로그램이 없어지지 않는 한. 성공했어.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했다"며 웃었다.
조인성은 "박경림 누나가 그때 최고였다. 예능에는 다 나오고, 예능에서 전부 박경림을 찾았다. 그때 누나가 사람 하나 살렸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hsjssu@osen.co.kr
[사진]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1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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