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엠카운트다운' 9월 마지막주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럴러바이'는 9월 마지막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에 선정됐다.
갓세븐은 지난 17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프레젠트: 유'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판매량) 20만장을 돌파했고, 발매 후 국내뿐만 아니라 브라질, 핀란드, 홍콩, 멕시코, 뉴질랜드 등 해외 2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을 휩쓸며 갓세븐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또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는 공개와 함께 엠넷,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뮤직비디오는 27일 오후 10시 기준 3200만뷰를 돌파하며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에 힘입어 갓세븐은 컴백 직후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얻는 기쁨을 안았다. 좋은 성적 기록 중인만큼 향후 음악방송 1위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마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가새(팬덤명)들! 우리 1등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는 글을 남겼고, 영재는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뱀뱀 역시 "'럴러바이' 1st Win"이라는 글을 남겼고, 유겸은 "우리 아가새들 엠카 1등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갓세븐의 컴백 타이틀곡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전하는 노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Mnet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