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절친 손호준 응원 "'내뒤에 테리우스' 관심 부탁"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9.27 22: 15

배우 유연석이 절친 손호준의 드라마를 응원했다.  
 
유연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호주니 새 드라마 #내뒤에테리우스 오늘밤 10시 첫방송 많은 관심바랍니다! #손호준"이라는 글과 함께 MBC '내 뒤에 테리우스' 포스터와 손호준의 스틸컷을 게재했다. 

이날 첫 방송되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
손호준은 전직 사기꾼이자 양심도 죄의식도 없는 뻔뻔한 소시오패스 진용태 역을 맡아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다. 이에 유연석은 손호준을 향한 응원글을 게재, 훈훈한 우정을 확인시켰다.  /parkjy@osen.co.kr
[사진] 유연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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