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과거 영화 신성이었던 시기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퀴즈 도중 셧다운된 카페를 다시 찾은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는 모자를 잃어버려서 대학교 수업을 포기하고 모자 찾기에 나선 한 영화전공 대학생 유퀴저를 만났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영구와 우주괴물 불괴리'라는 영화를 찍었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초등학교 6학년 역할을 맡아 찬사를 받았다"고 자화자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