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아육대’ 첫 금메달에 감격 “값지고 기분 좋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9.26 20: 34

걸그룹 우주소녀가 ‘2018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
우주소녀는 26일 공식 SNS에 “우주소녀라는 이름으로 획득한 첫 메달이라 더욱 더 값지고 다 같이 힘을 모아 금메달을 또 얻으니까 기분이 되게 좋았어요. 응원해준 우리 멤버들도 너무 고맙고 방송을 보면서 그리고 현장에서도 응원해준 우리 우정들 너무 고마워요. 우정들에게 더욱 더 자랑스러운 우주소녀가 되도록 노력할게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주소녀의 은서, 다영, 다원, 루다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의 계주에서 우주소녀가 금메달을 땄다.
또한 여자 육상 6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은서는 “우정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제가 이렇게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당. 응원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남은 추석연휴도 즐겁게 편안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당. ‘부탁해’도 많이많이 들어주세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우주소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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