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추석 마지막 날 봉사활동으로 훈훈하게 연휴를 마무리 했다.
26일 모델 박영선은 자신의 SNS에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쪽방촌 봉사에서 함께 천사 사랑평화의 집 송중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영선과 송중기는 도시락을 싸는 모습이다. 특히 송중기는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추석 마지막 날에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며 연휴를 의미 있게 보냈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초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약 2470만원(2471만 1940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영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