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빅스, 신동+양세형 꺾고 볼링 금메달 '역대급 실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26 18: 30

'아육대' 빅스가 볼링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양궁, 육상, 볼링 메달을 가르는 대결들이 펼쳐졌다. 
이날 첫번째 종목은 남자 볼링 결승전. 결승에서 맞붙은 빅스 라비 켄, 아이돌아이(슈퍼주니어 신동+양세형)은 시작부터 상당한 실력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대결 초반 아이돌아이가 스트라이크에 성공하며 앞서나가는 듯 했지만 아이돌아이가 스페어 처리에 연속 실패하고, 빅스가 더블 스트라이크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187-144로 빅스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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