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걸그룹 대선배 양지원 "유니티가 다이아보다 후배? 인정하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9.26 18: 10

걸그룹 유니티와 다이아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유니티와 다이아가 출연했다. 
올해 데뷔 4년 차인 다이아는 데뷔 1년 차 유니티와 오프닝부터 선후배 족보정리에 나서며 ‘말로만 듣던’ 걸그룹 신경전을 펼쳤다. 

유니티 각각 멤버들은 전부 데뷔 4년 차 이상의 선배들이었던 것.
김신영은 "이 두 팀이 족보가 애매한 게 유니티 각 멤버별로 하면 선배인데 팀별로 나온 거면 다이아가 선배다"라고 했고 지원은 "그런가요? 그렇다면 인정하겠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