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공항을 런웨이로 바꾼 여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9.26 13: 22

 배우 신민아가 대체 불가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5일, 신민아는 로저비비에 19S/S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신민아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랩스타일의 셔츠 원피스에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백을 매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올 가을 트렌드로 다시금 떠오른 레오파드 패턴 앵클 부츠를 착용해 패션 센스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로 4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로저비비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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