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생후 5일된 딸과 퇴원.."아기만 보면 눈물 주룩주룩"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9.26 09: 52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 5일 만에 딸과 병원에서 퇴원을 했다.
안소미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둔뚜둔 드디어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 생후 5일 된 로아. 오늘부터는 엄마랑 꼬옥 붙어있자. 요즘 아기 아빠는 로아 사진만 보면 눈물이 주룩주룩 한답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ㅋㅋㅋ 이유는 모르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병원에 있는 동안 귀한 선물, 귀한 발걸음,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꾸벅꾸벅) 일일히 사진은 못 찍었지만 예쁘게 입히고, 예쁘게 먹이고, 예쁘게 잘 쓸게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아기요정 #신생아 #김로아 #귀요미 #딸스타그램 #초보맘"이라는 글과 딸 로아 사진을 공개했다.

생후 5일된 어린 딸 로아는 잠이 들어 천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아빠, 엄마의 장점을 닮은 듯한 예쁜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14일 서울 뉴 힐탑 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9월 21일 2.94kg의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안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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