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임신 7개월’ 출산 앞두고 요가 “실컷 먹었으니 운동”[★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9.26 09: 06

가수 이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요가에 나섰다.
이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실컷 먹었으니 운동. 요가 초보. 남편 이 모습 계속 보고 있었던 거야? 혼자 있으 때만 해야겠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TV 속 요가 영상을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6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처음으로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대해 얘기하던 중 “2세 이름을 태리를 지을까 생각 중이다.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를 보며 태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2세가 딸인 것을 밝히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그렇게 됐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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