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팰런 "방탄소년단, 정말 재능있는 친구들"…촬영현장 포착 [★SHOT!]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26 08: 19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미 팰런쇼'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미 팰런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이 오늘 밤 여기에 있다. 우린 멋진 댄스 챌린지를 계획했다. 얼른 보여주고 싶다. 이들은 정말 재능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미 팰런과 방탄소년단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댄스 챌린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다. 

방탄소년단은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심야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팰런 쇼)에 출연한다. 
'지미 팰런 쇼'로 잘 알려진 '지미 팰런의 투나잇쇼'는 미국 NBC 간판 토크쇼로, 미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심야 토크쇼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엘렌 드제너러스쇼', '제임스 코든쇼'에 이어 '지미 팰런쇼'까지 출연하며 미국 내 인기 토크쇼를 모두 섭렵했다. 
이들의 모습은 26일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지미팰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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