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강호동 "내가 아는 최고의 승부사..빅뱅 승리"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9.25 23: 14

'가로채널' 강호동이 첫 번째 대결 상대로 그룹 빅뱅 승리를 찾아갔다.
25일 첫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가로채널' 1부에서는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이하 강하대) 채널을 시작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자신의 첫 번째 대결 상대에 대해 "제가 아는 최고의 승부사다. 이름 자체가 승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스케줄의 해외스타가 아닐까 싶다"라고 힌트를 줬다.

강호동이 도착한 곳은 승리의 집이었고, 승리는 "이 아침에 무엇을 하시는 거죠?"라며 졸린 표정을 지었으나 풀메이크업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강호동은 으리으리한 승리의 집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 nahee@osen.co.kr
[사진] '가로채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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