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상, "'비디오스타' 출연 위해 제주도 신혼여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25 20: 52

 트로트 가수 현상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위해 신혼여행을 국내로 짧게 다녀왔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트로트 가수 특집으로 꾸며져 박상철, 박구윤, 박서진, 현상, 이선규가 출연했다.
현상은 이날 녹화에 앞서 5일 전에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결혼식을 올렸다. 해외로 신혼여행을 가려고 했지만 ‘비디오스타’에 출연 제의를 받아 국내로 다녀왔다고.

현상은 “괌으로 신혼여행을 갈까 하다가 괌이고 하와이고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야 했다”며 “세계문화 유산인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서 2박만 하고 왔다”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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