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미기, "새 앨범 응원 부탁, 조만간 찾아뵐 것" 근황 공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9.25 12: 29

우주소녀 미기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한 새 앨범을 응원했다. 
최근 우주소녀 공식 SNS에는 "#우주소녀 #미기의 응원 영상이 도착했어요. #부탁해 #우주소녀_부탁해 #우주소녀_부탁해_함께듣자"라는 글과 함께 미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기는 "우주소녀의 새 앨범이 나왔다. 우리 멤버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만큼 모든 곡이 너무너무 좋다. 우주소녀 앨범 많이 많이 응원해달라. 우리 멤버들도, 팬 여러분들 모두 너무 보고싶다. 조만간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 사랑한다"며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했다.

우주소녀 미기를 비롯해 성소, 선의 등은 미리 예정돼있던 중국 스케줄로 인해 지난 19일 발매된 우주소녀의 새 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 앨범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미기는 영상으로 멤버들을 응원했고, 팬들에게도 안부 인사를 전하며 곧 만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부탁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며, 지난 앨범에 이어 다시 한 번 마법학교, 마법소녀의 콘셉트를 이어갔다./hsjssu@osen.co.kr
[사진] 우주소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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