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픽' 임재현, 오늘(25일) 싱글 발표하고 솔로가수 데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9.25 09: 50

'언젠가 역주행할 것 같은 보컬 픽'으로 불리며 인디씬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온 임재현이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임재현은 25일 오후 6시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Prod. 2soo) 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임재션의 첫 솔로 데뷔이자 개인앨범으로 가수 진원의 '고칠게' '아무렇지 않더라'를 작사, 작곡한 2soo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90년대 아날로그적인 따듯한 감성의 편곡과 믹싱 작업으로 이뤄진 발라드 곡이다.

임재현은 공연과 SNS, 방송 등을 통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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