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데이즈’ 장동윤, 훈훈한 미남 시크한 변신 [화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9.24 14: 30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로 레드카펫을 밟게 된 배우 ‘장동윤’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장동윤은 따뜻한 색상의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하여 쌀쌀한 가을 날씨와 따스한 온기를 동시에 표현해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러프한 헤어 스타일에 다크브라운 계열의 셔츠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남다른 스토리로 데뷔하게 되어 연기를 시작한 장동윤은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촬영장에서 인물에 진중하게 몰입하지만 긴장감보다는 여유가 있는 선배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대한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뷰티풀 데이즈'에서 연길에 사는 대학생 ‘젠첸’ 역을 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대림동의 식당을 자주 방문하며 사투리를 열심히 연습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췄다.

배우 장동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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