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역시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일주일째 1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24 08: 07

가수 로이킴의 신곡이 일주일째 1위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24일 오전 8시 기준 로이킴 신곡 '우리 그만하자'는 올레, 지니 등 2개 차트에서 1위를 유지 중이다. 
멜론, 엠넷 등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려 여전한 음원차트 파란을 이어가고 있다. 

로이킴 신곡 '우리 그만하자'는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전 곡 '그때 헤어지면 돼'의 '그때'가 온 것처럼 로이킴의 애절한 보이스와 쓸쓸하고 담담한 현실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8일 음원 공개 직후 7개 음원차트 올킬에 이어 일주일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로이킴의 이별 노래까지 차트에서 광풍을 일으키는 모양새다. 
로이킴은 지난 2월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한 데 이어 신곡 '우리 그만하자'로 다시 한 번 차트를 휩쓸며 음원강자의 귀환을 알렸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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