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두니아~다시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니아 멤버들 덕분에 매 순간 너무 행복했어"라고 '두니아'를 마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두니아'는 멤버들의 재워프를 암시하는 열린 결말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가능성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유노윤호는 "함께 촬영하면서 더운 여름날 다들 고생 많았지만, 챙기는 마음이 너무 따뜻했던 두니아 식구들, 스태프 여러분 모두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두니아 멤버들 덕분에 매 순간 너무 행복했어"라고 '두니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유노윤호는 '두니아'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노윤호는 붉은 티셔츠를 입고 완벽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여름 하늘보다 더 청량한 유노윤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6일부터 일본 전국 투어 '투모로우(TOMORROW)'에 돌입한다. /mari@osen.co.kr
[사진]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